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미타 스케히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富田祐弘. [[일본]]의 애니메이션 [[각본가]]. 1948년 4월 14일생. ([age(1948-04-14)]세) 타무라 타츠오[* [[겟타로보G]], [[UFO로보 그렌다이저]] 등]의 제자로 '''막나가는 각본가'''로 유명하다. 대표작은 '''[[마크로스 7]]'''[* 기획부터 손댄 작품으로 그의 작품색이 가장 크게 드러난 작품으로 꼽힌다.], [[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]], [[애천사전설 웨딩피치]] 등. 충격적인 전개와 캐릭터의 감정 묘사를 우선하기 때문에 '''상식, 물리법칙, 개연성, 기존에 있던 설정 등은 완전히 무시'''한다. [[기합]][* 원작을 담당한 [[겐지통신 아게다마]]는 기합으로 싸우는 작품.]과 [[정신력]]으로 승리한다거나, 갑자기 기적이 일어나거나, 사람이 픽픽 죽어나가는 전개를 많이 쓴다. 초반엔 조용히 진행하다가 중반에 큰 사건이 일어나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히는 경우가 많다. 이 때문에 그가 쓴 각본은 방영 당시에는 굉장히 욕을 먹었으며 [[막장]] 각본가이자 광인으로 여겨지기도 했다. 패러디를 굉장히 좋아하며 한 번 패러디를 하면 약을 빨았다고 할 정도로 패러디 범벅을 하기도 한다. 그러나 그의 작품들은 자극적이라 당시에도 욕은 먹어도 인기는 끌었으며 후대에는 재조명을 받아 오히려 열광적인 팬들이 많다. 시대를 너무 앞서간 각본이었던 것일지도 모른다. 사람 죽어나가는 에피소드를 잘 써서 [[토미노 요시유키]]가 매우 총애했으며, [[몰살의 토미노]]로 대표되는 작품에 주로 참여했고 토미노도 사람이 죽는 에피소드는 대부분 토미타에게 맡겼다는 일화가 있다. [[마크로스 시리즈]]가 노래만 부르면 해결되는 작품이 된 것도 이 사람 때문이다. 주로 SF 작품 위주로 활동하다가 [[미소녀 전사 세일러문]]의 각본으로 대히트를 친다. 1화와 26화, 46화의 각본은 특히 팬들의 기억에 크게 남아있다. 그리고 [[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|S]]를 끝으로 참여하지 않다가 세일러문의 경쟁작이 하나 있는 게 업계에도 좋을 것 같다며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것이 [[애천사전설 웨딩피치]]다. 이 때문에 세일러문 팬들에겐 세일러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라고 불리면서도 동시에 배신자라 불리기도 했다. 다만 한국에서는 둘 다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보니 1990년대 양대 명작 마법소녀물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한다. [[성전사 단바인]]에서 토미노가 중년의 왕 캐릭터를 내려고 했는데 너무 자신의 취향이 드러난 캐릭터인 데다 드레이크와 캐릭터가 겹쳐서 고민하고 있을 때 "그럼 여자로 만들어버리죠" 라고 해서 탄생한 캐릭터가 [[시라 라파나]]다. 현재는 각본은 접고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.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게임, 코믹스, 라이트 노벨 등의 원안을 제작하기도 한다. 특히 1999년에 [[소년탐정 김전일]]의 게임인 [[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3 : 청룡전설 살인사건]]의 원안을 제작했을 때는 토미타의 원안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집필한 [[요시오카 타카오]]를 애니메이션 각본가의 길로 이끌었다. 자세한 것은 요시오카 타카오 문서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